
26.04.13
얼마전 글 쓰고 응원받고 1년 넘게 은둔 쉬었음청년으로 살다가 오늘 방산업 단순생산직 첫 출근했습니다. 우선 파트가 몇가지있어서 검수파트를 먼저 경험 하게됐는데 와.. 검수하걸 떠나 물건이 너무 무거워 옮기는데 파렛트에 걸치지도 못할 정도로 힘에 부칩니다. 안간힘으로 몇개하긴 했는데 요령이 없어서 그럴 수 있다지만 요령도 기본적인 힘이 있어야하는데 도저히 내 힘으로 안되겠더라고요. 주4일 3시간 고정연장근무도 해야하는데 급여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집이랑 엄청 가까운 곳이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사람구실하는거 보여드리고 싶어서 오래 다니고싶은데 회사 선배님들에게 솔직하게 이 파트가 제게 너무 벅찬데 다른 파트 할 수 있느냐? 물어도 될까요? 안된다고하면 그만 둘 수 밖에 없으려나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.. 인생이 뜻대로 쉽지가 않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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